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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에너지원, 그린 IT가 열쇠 by 간이역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세계가 '그린'을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하지만 그것을 어떻게 실천할 것인지에 대해 의견이 분분한 것이다.
세계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선택했고 국내는 '녹색성장'을 선택했다. 이 두 길은 언뜻보면 같게 느끼겠지만 엄연한 차이점을 보이고 있다. '지속 가능한 발전'은 현재 상태를 유지하여 지금 세대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또 미래 세대들의 욕구까지도 만족하게 한다는 의미이다.
반면 '녹색성장'은 지금 녹색에 방점을 찍을 것인지, 성장에 방점을 찍을 것인지도 정하지 않은 채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결국 사공이 많은 배가 산으로 간다는 속담처럼 정부의 정책은 자칫 잘못하면 실패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글로벌 기업인 ST 마이크로가 전략절감 기능을 내장한 고광도 발광다이오드 를 개발한 것과 IBM이 '빅 그린' 정책을 펴기 시작한 것을 볼 때 세계 시장은 앞으로 IT를 추구하더라도 '녹색'이 주 테마가 될 것이다.

이에 국내의 기업인 삼성 SDI, 뿐만 아니라 LG 그리고 중소 기업들이 친환경 에너지원을 개발하고 친환경 IT 제품들을 내놓을 예정이거나 추진 중인 것이다. 그중 삼성 SDI는 에코에너지인사이트를 만들어 지구 대기중의 탄소 비율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내놓고 있다.


지구 대기의 탄소 비율이 늘어난 이유는 화석연료를 무분별하게 쓴 도시인들, 즉 우리 자신들의 습관 때문이다. 우리가 낭비하는 전기와 물들은 어떤 경로로 들어와 쉽게 쓸 수 있는 지 생각해 본 적이 있는 가? 물을 소독하고 깨끗한 물을 쓰기 위해 들어가는 연료들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또 전기는 어디에서 가지고 오는 것일까?
지구온난화는 그런 화석 에너지를 흔하게 써버리는 우리의 잘못으로 인해 생겨난 것이다. 결국 더워진 지구를 조금이라도 식히려면 어떤 방법을 선택해야 할까?
그 해답은 간단하다. 아껴야 한다. 에너지절약이 명쾌한 해답이다. 내 경우는 집에서 노트북만 쓰고 있는데 집에서 노트북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에코에너지인사이트는 일종의 팁을 제시해 준다.


어떻게 살아가든 이제 나 자신만 생각해서는 살 수 없다. 앞으로의 세계가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해 두 번 더 생각하고 살아야 할 것이다. 그게 '녹색'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음가짐이다.
더불어 그것을 실현 시킬 수 있는 게 바로 '그린 IT'다. 한국의 친환경 제품들은 IT 제품 위에 친환경이라는 옷을 입혀 나오고 있다. LG의 보더리스 TV가 'EYEQ 그린' 기능을 장착하고 나온 점, 또 삼성 SDI의 에코에너지인사이트를 본다면 국내의 기업들 또한 환경을 생각하는 IT를 추구하고 있다. 하지만 정부의 경우는 도리어 갈팡지팡 하고 있다.
정부는 한국의 탄탄한 IT 토대로 '녹색' 시대를 열어야 한다. 그게 이번 정부가 해결해야 하는 것이며 성과 중심이 아닌 과정 중심으로 나아가야 한다.

본 포스트는 프레스블로그로 송고한 글입니다.


덧)원래는 프리코에 보내는 글이기 때문에 '광고리뷰'에 보내려고 했지만 쓰다보니 삼성 SDI의 광고보다는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는 의견을 쓰게 되었고 해서 '간이역의 눈'으로 보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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