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 대통령이 남북공동선언 6.15 기념 행사에서 이명박 씨를 독재자라고 지칭했다. 일부 언론에서는 이것이 원색적이라고 했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 누구도 당당하게 이번 대통령에게 '독재자'라고 한 적이 있는가. 나는 그런 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다.
진보라면서 다들 에둘러서 '이번 정권은 독재정권'이라고 할 뿐 이명박 씨를 가리켜 직접적으로 '독재자'라고 할 용기는 없었던 것이다. 그런데 이런 용기있는 말이 어떻게 원색적일 수 있는 가. 또한 그 말이 괜히 나온 말인가. 그동안 이명박이 자행해 온 태도를 본다면 독재자라고 칭해도 남는다.
이것과는 연관이 있을지 모르지만 나는 이명박을 대통령 선거 때 뽑지 않았다. 그때 20대의 투표가 적었던 이유도 있지만 나는 그를 뽑았던 세대들에게도 불만이 있다. 그들은 이명박을 왜 뽑았는 가. 경제를 살린다는 경제 대통령이라는 수식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그를 뽑았던 것이 아닌가. 그런데 그들은 지금 20대들을 욕하고 있다. 그들이 뽑은 이를 우리가 처리하라고 또 처리하지도 못하는 20대를 조롱하고 있다. 얼마나 이율배반적인가.
자신들은 70*80년 시절에 얼마나 양심있는 행동을 했단 말인가. 지금의 20대들도 그만큼의 양심있는 행동은 하고 있음을 그 '20대 개새끼론'을 펼치고 있는 이들이 알아줬으면 한다.
어쨌든 다시 돌아와서 그 양심있는 행동을 김대중 전 대통령은 강조했다. 양심은 행동을 통해서 완성된다는 것이 그의 요지였다. 그런데 이런 발언을 청와대 대변인과 한나라당 안상수와 김영삼 그리고 자유선진당에 이회창이 일제 비판에 이르렀다. 그들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발언이 국민을 혼란스럽게만 하는 것이라고 일축했다. 그리고 자신들이 했던 행동들을 반성하지 않았다.
어제는 한승수 총리가 "대한민국은 '민주주의'를 추구하고 있다. 절대로 독재국가가 아니다" 라며 재차 강조했다. 그런데 언론 미디어 법을 통해 언론을 통제하려는 모습과 시위 자체를 원천 통제하는 모습이 과연 민주주의인지 궁금하다.
그뿐인가 통신사업자들에게 회원들의 정보를 몰래 감청하도록 하는 법안을 통과시키려고 혈안을 두고 있지 않는가. 만약 자신들에게 반기를 두는 이들이 있다면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려는 태도가 아니고 무엇인가.
이들의 논조는 이명박은 합법한 방법인 국민 투표로 뽑힌 사람인데 무슨 독재자인가를 반복적으로 써먹고 있다. 그러면서도 국민들이 외치는 외마디 비병은 절대로 들으려고 하지 않는다. 경찰들의 곤봉과 또 발로 짓밟혀 쓰러지고 또 30원 때문에 죽은 이의 메세지도 절대로 들으려 하지 않는다. 그뿐인가 용산 철거민의 죽음도 애도하지 않고 오히려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영결식 날 용산에 또다시 용역을 풀어 2차 피해를 주었다.
이런데도 지금이 민주주의인가. 국제 엠네스티에서 재차 이명박 정권에 경고를 했음에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 보낸 것은 무슨 태도인가. 나는 작금의 모습은 민주주의라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히틀러도 정당한 방법으로 선출되었다. 히틀러는 독일 노동자당에 가입하면서 정치에 입문했고, 빈곤과 굶주림, 실업 그리고 막대한 전쟁 피해 보상금에 찌들어 있던 독일 사람들의 마음을 쉽게 파고들어 그들의 지지를 얻어 냈다. 그로인해 1921년 국가 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 즉 나치를 창당하였으며, 곧 당의 총서기가 되었다.
그리고 그는 1933년 총리가 되었지만 독일 사람들은 자신들이 뽑은 지도자 때문에 자신의 생각을 말할 수 있는 권리를 빼앗겼고. 제2차 세계 대전이라는 전쟁에 동원되었으며, 수천 명의 유대인을 살상하고 박해하는 반유대주의 정책을 묵인하거나 그 정책에 이용되었다.
그런데도 히틀러는 자신을 독재자라고 하지 않았다. 그 당시 일부 양심있는 지식인들과 문학인들만이 그가 독재자라고 했다. 그때 당시 히틀러 추종자들은 그 양심있는 목소리가 독일을 혼란스럽게 한다며 그들을 탑압했다.
그런데 히틀러는 독재자가 아니었는 가. 또한 이명박 정권이 PSI 전면 참여를 했던 점도 히틀러가 일으켰던 전쟁과 유사하다고 생각하는 중이다. 뭔가 전쟁을 일으켜서 국민들의 관심을 자신에게 돌리려고 하는 짓이 히틀러가 했던 방식과 똑 같다.
끝으로 나는 이명박을 독재자라고 여기지 않는 이들에게 한 권의 책과 한 편의 영화를 권해주고 싶다. 그 책은 브렌다 하우겐이 지은 '히틀러'이고 영화는 찰리 채플린의 '위대한 독재자'이다.
그리고 민주주의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그들이 다시 되찾길 바란다.
진보라면서 다들 에둘러서 '이번 정권은 독재정권'이라고 할 뿐 이명박 씨를 가리켜 직접적으로 '독재자'라고 할 용기는 없었던 것이다. 그런데 이런 용기있는 말이 어떻게 원색적일 수 있는 가. 또한 그 말이 괜히 나온 말인가. 그동안 이명박이 자행해 온 태도를 본다면 독재자라고 칭해도 남는다.
이것과는 연관이 있을지 모르지만 나는 이명박을 대통령 선거 때 뽑지 않았다. 그때 20대의 투표가 적었던 이유도 있지만 나는 그를 뽑았던 세대들에게도 불만이 있다. 그들은 이명박을 왜 뽑았는 가. 경제를 살린다는 경제 대통령이라는 수식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그를 뽑았던 것이 아닌가. 그런데 그들은 지금 20대들을 욕하고 있다. 그들이 뽑은 이를 우리가 처리하라고 또 처리하지도 못하는 20대를 조롱하고 있다. 얼마나 이율배반적인가.
자신들은 70*80년 시절에 얼마나 양심있는 행동을 했단 말인가. 지금의 20대들도 그만큼의 양심있는 행동은 하고 있음을 그 '20대 개새끼론'을 펼치고 있는 이들이 알아줬으면 한다.
어쨌든 다시 돌아와서 그 양심있는 행동을 김대중 전 대통령은 강조했다. 양심은 행동을 통해서 완성된다는 것이 그의 요지였다. 그런데 이런 발언을 청와대 대변인과 한나라당 안상수와 김영삼 그리고 자유선진당에 이회창이 일제 비판에 이르렀다. 그들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발언이 국민을 혼란스럽게만 하는 것이라고 일축했다. 그리고 자신들이 했던 행동들을 반성하지 않았다.
어제는 한승수 총리가 "대한민국은 '민주주의'를 추구하고 있다. 절대로 독재국가가 아니다" 라며 재차 강조했다. 그런데 언론 미디어 법을 통해 언론을 통제하려는 모습과 시위 자체를 원천 통제하는 모습이 과연 민주주의인지 궁금하다.
그뿐인가 통신사업자들에게 회원들의 정보를 몰래 감청하도록 하는 법안을 통과시키려고 혈안을 두고 있지 않는가. 만약 자신들에게 반기를 두는 이들이 있다면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려는 태도가 아니고 무엇인가.
이들의 논조는 이명박은 합법한 방법인 국민 투표로 뽑힌 사람인데 무슨 독재자인가를 반복적으로 써먹고 있다. 그러면서도 국민들이 외치는 외마디 비병은 절대로 들으려고 하지 않는다. 경찰들의 곤봉과 또 발로 짓밟혀 쓰러지고 또 30원 때문에 죽은 이의 메세지도 절대로 들으려 하지 않는다. 그뿐인가 용산 철거민의 죽음도 애도하지 않고 오히려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영결식 날 용산에 또다시 용역을 풀어 2차 피해를 주었다.
이런데도 지금이 민주주의인가. 국제 엠네스티에서 재차 이명박 정권에 경고를 했음에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 보낸 것은 무슨 태도인가. 나는 작금의 모습은 민주주의라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히틀러도 정당한 방법으로 선출되었다. 히틀러는 독일 노동자당에 가입하면서 정치에 입문했고, 빈곤과 굶주림, 실업 그리고 막대한 전쟁 피해 보상금에 찌들어 있던 독일 사람들의 마음을 쉽게 파고들어 그들의 지지를 얻어 냈다. 그로인해 1921년 국가 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 즉 나치를 창당하였으며, 곧 당의 총서기가 되었다.
그리고 그는 1933년 총리가 되었지만 독일 사람들은 자신들이 뽑은 지도자 때문에 자신의 생각을 말할 수 있는 권리를 빼앗겼고. 제2차 세계 대전이라는 전쟁에 동원되었으며, 수천 명의 유대인을 살상하고 박해하는 반유대주의 정책을 묵인하거나 그 정책에 이용되었다.
그런데도 히틀러는 자신을 독재자라고 하지 않았다. 그 당시 일부 양심있는 지식인들과 문학인들만이 그가 독재자라고 했다. 그때 당시 히틀러 추종자들은 그 양심있는 목소리가 독일을 혼란스럽게 한다며 그들을 탑압했다.
그런데 히틀러는 독재자가 아니었는 가. 또한 이명박 정권이 PSI 전면 참여를 했던 점도 히틀러가 일으켰던 전쟁과 유사하다고 생각하는 중이다. 뭔가 전쟁을 일으켜서 국민들의 관심을 자신에게 돌리려고 하는 짓이 히틀러가 했던 방식과 똑 같다.
끝으로 나는 이명박을 독재자라고 여기지 않는 이들에게 한 권의 책과 한 편의 영화를 권해주고 싶다. 그 책은 브렌다 하우겐이 지은 '히틀러'이고 영화는 찰리 채플린의 '위대한 독재자'이다.
그리고 민주주의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그들이 다시 되찾길 바란다.




덧글
깊고푸른 2009/06/14 00:57 # 답글
선거로 뽑혔다는 사실이 아니라..어떤 정책을 어떻게 수행하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이..
히틀러 이후의 민주주의의 모습인데..
우리나라에는 왜 이렇게 형식적 민주주의를 신봉하시는 분들이 많은 건지..
답답하기만 할 뿐이군요.
간이역 2009/06/14 02:14 #
네, 맞아요. 히틀러의 문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독일인들이 어떤 마음으로 뽑았다는 것을 본인이 알았으면서도 그걸 역으로 이용해서 자신이 마음대로 이용했다는 것은 용서 받을 수 없는 것이죠.그건 민주주의가 아니라 민주주의 옷을 입었던 것이죠. 북한도 조선 인민 민주 공화국이라고 하지 않나요. 결국 파시즘은 극으로 뻗어나간 모든 정권에 공통으로 들어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북한인들을 억압하는 북한 정권도 파시즘으로 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어떤 부분에서는 이번 정권이야 말로 북한과 너무 똑같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천지화랑 2009/06/14 01:06 # 답글
더불어 폴란드 공산화는 선거로 결정되었죠? ㄲㄲㄲ?간이역 2009/06/14 02:18 #
네, 근데 폴란드가 내세우는 공산화와 우리나라 극우파들이 말하는 좌빨, 빨갱이론과는 아무러 관계가 없어요.뭐 표면적으로는 공산이니까 같겠거니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경제적으로나 교육적인 면에서나 또 다른 면에서도 자본주의적인 모습을 보이거든요. 결국은 이 말은 서구는 그렇게 극으로 치닫는 정당이 없다는 거겠죠.
서구이 우파들은 우리나라의 좌파들보다 훨신 좌파적인 성격을 띤다는 것도 사실이고요. 그런데 우리나라의 우파들은 극우파 아닌가요. 다행인지 불행인지 우리나라에는 극좌가 없고요. 우리날의 불행은 우파들의 행동 때문에 생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09/06/14 01:07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간이역 2009/06/14 02:19 #
네, 점점 독재적인 모습을 들어내고 있어요. 이게 그의 본 모습이었는지 모르겠어요.어떻게 나아갈지 걱정입니다.
원래그런놈 2009/06/14 01:54 # 답글
선거로 봅기만 하는 민주주의가 이나라 이제는 그 이상의 민주주의가 일어나야 한다고 생각한다.간이역 2009/06/14 02:20 #
네, 그 이상의 민주주의로 나아가야 하겠죠. 그 대안이 중요한데 그 점에 대해서 더 생각해 보아야 할듯 합니다. 그리고 죄송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남의 블로그에서 반말로 안 쓰는데...그 점은 지켜주세요.원래그런놈 2009/06/14 02:25 #
어이쿠.... 확인을 하니 반말이 였군요. 죄송합니다(__)간이역 2009/06/14 02:43 #
괜찮아요..컥emdqnf 2009/06/14 03:56 # 삭제 답글
노무현이 죽기전에 무죄로 풀려날수도 있었다 그들이 주는 어마 어마한돈을 받고 무덤까지입닥쳐 주면 부패한 정부와 손잡고 서로 꿩먹고 알먹고 상부 상조할수 있었는데 동의를 하지 않은것이다...감방을 간다고 해도 변호사 선임하면 노무현이 줄줄이 부는대로 다 구속감이니까....노무현은 - 주는 뇌물을 ,은밀한 거래를 - 거절해서 독박쓰고 타살된것이다마룬 2009/06/14 04:26 # 답글
당연한거 아닌가요. 누가 자기자신이 '나쁜놈'이라고 주장할까요.. 하여튼 반성해야합니다. 우리나라 정치간이역 2009/06/14 04:35 #
네, 맞아요. 반성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나라를 망친다고 생각하네요.간이역 2009/06/14 04:36 # 답글
반말로 다는 익명성 글에는 답글을 달지 않으려고 합니다. 악평이든 관련이 있는 덧글이든 그런 덧글에는 답글을 달지 않습니다.